주정경 기상캐스터, 4월11일 결혼 "좋은 사람과 행복한 가정 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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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주정경(32)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은 3일 "주정경이 오는 4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 출발을 시작할 주정경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정경 역시 소속사를 통해 "4월에 결혼을 한다"며 "코로나19 시국이라 결혼 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려 한다.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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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기상캐스터 주정경(32)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은 3일 "주정경이 오는 4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 출발을 시작할 주정경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정경 역시 소속사를 통해 "4월에 결혼을 한다"며 "코로나19 시국이라 결혼 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려 한다.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주정경은 "활동도 계속 활발하게 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2021년 열일 행보를 약속하기도 했다.
현재 주정경은 SBS '모닝와이드-생생 지구촌'을 통해 세계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달하며 '정보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주정경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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