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자상한 남편 자랑 "연차 쓰고 입학식..외조의 왕"

김소연 2021. 3.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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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3일 인스타그램에 "늦은 퇴근. 아이구야. 여보가 웃으니 나도 좋다. 바쁜 아내를 대신해 연차 쓰고 입학식에 개학에 두 아이 돌보느라고 하루 종일 고생했어요. 당신은 외조의 왕"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의 남편이 퇴근하는 아내를 놀래키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스케줄로 인해 아이의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을 밝히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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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3일 인스타그램에 "늦은 퇴근. 아이구야. 여보가 웃으니 나도 좋다. 바쁜 아내를 대신해 연차 쓰고 입학식에 개학에 두 아이 돌보느라고 하루 종일 고생했어요. 당신은 외조의 왕"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의 남편이 퇴근하는 아내를 놀래키는 모습이 담겼다. 달달한 부부의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지난 2일 SNS를 통해 스케줄로 인해 아이의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을 밝히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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