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미륵사지 내 가마터 보호각을 새롭게 단장해 일반에 공개했다.
익산 미륵사는 백제 무왕 대 창건돼 1600년대까지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마터는 조선시대 기와 가마터로 미륵사에서 기와를 자체 공급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익산시는 새로운 가마터 보호각은 가설건물이던 기존 보호각의 벽과 지붕을 없애고 진회색 금속판으로 건물 전체를 감싸고 근처에 소나무를 심어 유적 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 미륵사는 백제 무왕 대 창건돼 1600년대까지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마터는 조선시대 기와 가마터로 미륵사에서 기와를 자체 공급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익산시는 새로운 가마터 보호각은 가설건물이던 기존 보호각의 벽과 지붕을 없애고 진회색 금속판으로 건물 전체를 감싸고 근처에 소나무를 심어 유적 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문화재 보호시설이 문화재 고유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관람에 도움이 되도록 디자인 구성에 반영하고 설치 등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뒤끝작렬]LH 직원의 '땅투기 의혹'과 부동산 백지신탁제
- 8살 여아 멍든 채 숨져…경찰, 20대 부모 긴급체포
- 고양서 AZ 접종 50대 기저질환자 사망…부작용 확인 안돼(종합)
- 박영선 "수사-기소 완전분리가 원칙…단계적으로"
- [이슈시개]동네 음식점 영수증 인증하는 사람들 왜?
- 코로나19 위기 속 역대급 벚꽃 추경에 다시 찾아온 증세 논란
- [영상]"오거돈과 연락하나"…변성완에게 물었지만
- [단독]세계 첫 '소녀상 공원'이 미국에 조성된다
- 오세훈·나경원도 "2번 달아야"…안철수 "어차피 두번째"
- "文정부 25번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값 5억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