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접목한 유산균 시트 마스크 출시

2021. 3. 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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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발효물질 더한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
사해 영양을 담은 발효물질인 퍼먼트21™에 유산균 콤플렉스를 더한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
코로나19 이후 면역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뷰티 업계에서도 ‘피부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간의 피부와 공생하는 미생물을 가리키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Skin Microbiome)’은 외부 유해 물질의 침투를 막고, 피부의 장벽을 강화한다고 알려져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케어를 위한 유산균 시트 마스크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를 출시했다.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는 사해 영양을 담은 발효물질 ‘퍼먼트21’에 유산균 콤플렉스를 더한 시트 마스크다.

‘퍼먼트21’은 강한 염분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인 두날리엘라 살리나와 사해 소금, 효모 발효 추출물 등이 복합적으로 배합돼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유산균 콤플렉스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락토코쿠스발효물로 이뤄져 있다.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에는 이외에도 보습과 진정을 위해 다시마를 비롯한 다양한 해조류 추출물을 담았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함유한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어서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트는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김용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마스크 착용과 환절기,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요즘, 피부 면역 관리를 위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시크릿 프로바이오틱 인퓨전 마이크로화이버 마스크가 민감한 피부와 트러블, 노화, 건조함, 무너진 피부 장벽 등 다양한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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