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공업체 아이피엔엘 서산에 둥지 튼다.."직원 40명 채용"

이은파 2021. 3. 3.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인 아이피엔엘을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에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피엔엘은 올해 말까지 서산테크노밸리 내 1만2천85㎡에 73억원을 들여 자동차 운송용 금속팔레트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서도 전략적인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피엔엘이 계획대로 공장을 세우고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테크노밸리 전경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인 아이피엔엘을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에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피엔엘은 올해 말까지 서산테크노밸리 내 1만2천85㎡에 73억원을 들여 자동차 운송용 금속팔레트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공장 가동과 함께 직원 4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아이피엔엘 공장이 가동되면 동희오토 등 인근 자동차 공장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에서도 전략적인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피엔엘이 계획대로 공장을 세우고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논란에 '맛남의 광장' 촬영분서 편집
☞ 총알 5개 박힌 호랑이 구조…척추 관통 뒷다리 마비
☞ "차라리 날 쏘세요"…무장경찰 앞 무릎꿇고 호소한 수녀
☞ 교회·절이라도 이랬을까…'이 곳' 향한 불편한 시선들
☞ '암 환자' 추정 8살 여아 멍든채 숨져…20대 부모 긴급체포
☞ '공사비 체불' 호소하며 분신한 세 남매 아빠…경찰, 수사 착수
☞ 방탈출 카페 손님 눈 가렸을 때 '몰카'…직원 입건
☞ 지하철 성추행범, 퇴근하던 범죄학 박사 경찰관에 덜미
☞ "초등 3년생이 또래 10여명에 성추행 당해" 신고…경찰 수사
☞ 초등생 여아 엘리베이터서 20대 장애인에게 폭행당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