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몰트,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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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위스키 싱글몰트 슈퍼프리미엄(17년이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글렌버기12년, 15년에 이어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싱글 몰트 위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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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위스키 싱글몰트 슈퍼프리미엄(17년이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유명하다. 지난 2017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싱글 몰트 위스키 15년' 3종을 국내에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글렌버기12년, 15년에 이어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싱글 몰트 위스키다. 지난해 9월에 출시됐고 12년, 15년, 18년으로 라인업이 완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에서 발렌타인 글렌버기 싱글 몰트의 헤리티지와 품질뿐 아니라 제품이 지닌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함으로 싱글 몰트 시장의 질적 향상을 이끈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발렌타인 글렌버기 18년과 더불어 완성된 라인업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점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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