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장업체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직장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장업체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파주 773)와 자녀(파주 775번)는 앞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도장업체 근무 직원 B씨(파주 766번)의 가족이다.
이 업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C씨(파주 774번)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직장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장업체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파주 773)와 자녀(파주 775번)는 앞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도장업체 근무 직원 B씨(파주 766번)의 가족이다.
이 업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C씨(파주 774번)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달 28일 선제검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2명(파주 762·763번)이 확진된다.
이후 직원 2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1일 7명(외국인 근로자 5명)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직원은 10명(외국인 근로자 8명)이며 가족은 2명이다.
파주시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