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 에듀테크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주목

윤대원 2021. 3. 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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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에듀테크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유밥(대표 민승재)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유밥은 110만여명의 학습자에 의해 검증된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교육 브랜드다.

민승재 대표는 "이미 2500여개의 기업이 유밥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활용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면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이라면 유밥 스마트러닝을 통해 임직원의 직무역량을 한껏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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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에듀테크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유밥(대표 민승재)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3일 유밥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러닝 상품 문의가 폭주하면서 업무가 마비될 상황에 이르렀다. 문의전화는 물론 홈페이지 Q&A 등록, 사전알림 신청, 테스트 아이디 발급 요청처럼 다양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밥은 110만여명의 학습자에 의해 검증된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교육 브랜드다. 특허 받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학습자에게 개별 맞춤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이 유밥 스마트러닝의 핵심이다. 학습자의 직무, 직급, 소속 산업, 과거 학습이력, 동료의 학습 패턴을 분석해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최적 콘텐츠를 선별, 제공한다.

유밥은 해당 분야 권위자에게 원고작성을 의뢰하고 이를 기초로 교수설계자가 분석·설계·개발·실행·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콘텐츠를 생산한다.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는 5만1000여개에 달한다. 법정필수 과정에서부터 경영 직무·어학·비즈니스 스킬·인문교양·자기계발 분야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포괄하고 있다. 여기에 매월 400여개의 최신 콘텐츠를 무상으로 업데이트한다.

가격 혁신까지 가미했다. 학습량과 상관없는 연간 무제한 학습 가격정책을 적용한다.

민승재 대표는 “이미 2500여개의 기업이 유밥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활용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면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이라면 유밥 스마트러닝을 통해 임직원의 직무역량을 한껏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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