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늘 전격 컴백..청하와 역대급 콜라보 예고

황미현 기자 2021. 3. 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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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새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비는 3일 새 미니앨범 '피시스 바이 레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3일 공개되는 비의 미니앨범명은 '피시스 바이 레인'으로 '피시스'는 여러 점의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을 '조각'을 표현하고 있다.

비의 미니앨범 '피시스 바이 레인'은 3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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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비가 새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비는 3일 새 미니앨범 ‘피시스 바이 레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비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비는 청하와 함께한 콘셉트 이미지부터 원테이크 안무영상까지 파격적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미니앨범을 통해 비가 보여줄 기대 포인트 세가지를 짚어봤다.

비의 미니앨범은 지난 2020년 12월31일에 선공개 됐던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청하와 잭슨(Jackson Wang), 싸이퍼(Ciipher)의 멤버 케이타, 태그, 원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해 JYP에 이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와이 돈트 위’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R&B 톱라인의 결합으로 탄생한 곡으로 국내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 청하가 함께해 매력적인 음색 뽐냈다.

비와 청하는 발매 전 공개된 타이틀곡 ‘와이 돈트 위(Feat. 청하)’의 원테이크 안무영상을 통해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고난위도의 합을 보여주어야 하는 동작은 물론 스텝 댄스까지 둘은 대한민국 대표 춤꾼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차원이 다름을 입증했다.

‘와이 돈트 위 (Feat. 청하)’ 안무는 비가 직접 디렉팅을 맡아 국내 최고의 안무가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비와 청하가 음악프로그램에서도 무대를 함께 어떻게 꾸밀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3일 공개되는 비의 미니앨범명은 ‘피시스 바이 레인’으로 ‘피시스’는 여러 점의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을 ‘조각’을 표현하고 있다.

5곡의 각 트랙들의 서로 다른 템포와 멜로디, 가사들은 지금까지 가수 비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내고 있으며, 이 곡들이 하나의 앨범으로 모여 아티스트 비를 완성한다는 콘셉트를 담고있다.

비의 미니앨범 ‘피시스 바이 레인’은 3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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