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폭설 무게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200년생 보호수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3.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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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쏟아진 폭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약 200년 된 보호수 소나무가 쓰러졌다.

3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 인근에 위치한 소나무가 쓰러져 유해목제거반이 긴급 출동했다.

고성군은 밤사이 쌓인 눈의 무게로 소나무가 꺾인 것으로 보고 있다.

유해목제거반은 이날 오후 12시 20분쯤 제거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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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 인근에서 약 200년 된 보호수 소나무가 쓰러졌다. 고성군청 제공
이틀 동안 쏟아진 폭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약 200년 된 보호수 소나무가 쓰러졌다.
쓰러진 보호수 소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강원 고성군청 제공
3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 인근에 위치한 소나무가 쓰러져 유해목제거반이 긴급 출동했다. 고성군은 밤사이 쌓인 눈의 무게로 소나무가 꺾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일 폭설로 눈이 뒤덮인 왕곡마을 일대. 강원 고성군청 제공
유해목제거반은 이날 오후 12시 20분쯤 제거를 완료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고성군에는 40.9cm의 눈에 내려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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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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