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 평균 9억' 전세 매물 증가
이동해 기자 2021. 3. 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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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률이 12년8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382만원으로 조사됐다.
전달보다 657만원(0.67%) 오르면서 9억원을 돌파한것.
또한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의 전세 매물은 6개월 전보다 22.9%, 2개월 전보다는 2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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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률이 12년8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382만원으로 조사됐다. 전달보다 657만원(0.67%) 오르면서 9억원을 돌파한것. 또한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의 전세 매물은 6개월 전보다 22.9%, 2개월 전보다는 23.7% 증가했다.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부동산 업체에 매물 전단지가 붙어있다. 2021.3.3/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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