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속도 140km, 고글로 화면 보는 DJI FPV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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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드론 및 항공이미징기술 기업인 DJI가 역동적인 촬영에 특화된 1인칭(FPV-First Point View) 드론을 3일 선보였다.
하지만 DJI FPV 드론은 비행 용이성, 장애물 센서 등의 기능을 넣어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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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경험 가능한 드론 비행
[파이낸셜뉴스]
영상드론 및 항공이미징기술 기업인 DJI가 역동적인 촬영에 특화된 1인칭(FPV-First Point View) 드론을 3일 선보였다.
고성능 모터를 탑재해 최대 속도가 140km/h, 제로백은 2초에 불과해 자동차 등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에 용이하다.
기존 FPV 드론들은 사용자가 조립 및 시스템 설정을 직접 해야 해서 초보자들이 선뜻 사용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다.
하지만 DJI FPV 드론은 비행 용이성, 장애물 센서 등의 기능을 넣어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보완했다.
DJ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페르디난드 울프는 "박스에서 바로 꺼내 비행할 수 있는 DJI FPV는 최고의 기술을 모은 하이브리드 드론으로 기존의 드론과는 다른 성격을 가진다"라며 "진입장벽 없이 몰입감 넘치는 드론 비행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출시 의의를 설명했다.
직관적인 모션 컨트롤러로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도 드론 비행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글을 통해 드론이 촬영 중인 장면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러 대의 고글을 연결하여 동일 촬영 장면을 동시에 시청할 수도 있다.
#드론 #카메라 #DJI #영상드론
sun@fnnews.com 양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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