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2021 회계년도 4분기 총 매출 11억 3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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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재무·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 워크데이(WDAY)가 2021 회계연도 4분기에도 견조한 매출 상승세를 구가했다.
워크데이는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 매출은 11억30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에 비해 15.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1660만달러(매출의 11.9%)였다.
총 매출은 43억20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 대비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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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재무·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 워크데이(WDAY)가 2021 회계연도 4분기에도 견조한 매출 상승세를 구가했다.
워크데이는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 매출은 11억30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에 비해 15.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구독 매출은 10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7330만달러(매출의 6.5%)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 손실은 1억4610만달러로 매출의 15%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2억1100만달러(매출의 18.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1660만달러(매출의 11.9%)였다.
2021 회계연도 전체 실적도 호조세다. 총 매출은 43억20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 대비19%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37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2억4860만달러(매출의 5.8%)를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8억6720만달러(매출의 20.1%)를 기록했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CEO는 “힘든 한 해를 자랑스러운 실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워크데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직원을 참여시키고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위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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