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4일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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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김광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4일 오전 2시 50분부터 생중계된다.
지난 시즌 선발 자리를 꿰차며 훌륭한 로테이션 자원임을 입증한 김광현이 뉴욕 메츠 전에서 새로운 시즌 화려한 활약을 예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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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활약이 기대되는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4일 오전 2시 50분부터 생중계된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광현은 올 시즌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김광현이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선발요원으로 선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의 수많은 팬들을 들뜨게 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선발 자리를 꿰차며 훌륭한 로테이션 자원임을 입증한 김광현이 뉴욕 메츠 전에서 새로운 시즌 화려한 활약을 예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 2일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한 새내기 메이저리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역시 4일 오전 6시부터 밀워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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