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저출산 근본 대책은 경제성장..차기는 경제 대통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저출산 해결의 돌파구는 경제 성장"이라며 "다음 5년의 대통령은 새로운 경제성장 전략으로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성장-저출산-양극화는 코로나 위기 이전에도 우리나라의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성장, 출산도 추락하고 양극화는 K자로 불평등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이 삼중의 위기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대책은 경제 성장"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저출산 해결의 돌파구는 경제 성장"이라며 "다음 5년의 대통령은 새로운 경제성장 전략으로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성장-저출산-양극화는 코로나 위기 이전에도 우리나라의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성장, 출산도 추락하고 양극화는 K자로 불평등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이 삼중의 위기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대책은 경제 성장"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안정된 일자리를 구해야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을 것이다.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드는 해법은 오직 경제 성장뿐"이라며 "코로나와 기술혁신이 겹친 시대에도 세계 경제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고 이 변화가 주는 기회를 잡아 성장하는 경제는 분명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경제가 성장하면 저출산,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훨씬 더 수월해진다는 평범한 원리를 우리 국민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 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시 유행한 일 잊었나"
- "어릴때부터 날 성폭행한 친부, 삼성 협력사 사업체 운영" 신상 공개한 딸
- 친형과 눈맞아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 결혼만은 막고 싶다
- 文,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치졸한 시비…부끄럽지 않나"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파리서 다정 투샷…로맨틱 신혼여행 [N샷]
- '남학생 11명 성추행' 중학교 교사 징역 14년 구형…"죄질 불량"
- 이효리, 어제는 '풀메' 오늘은 '민낯'…극과 극 비주얼 [N샷]
- '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