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나 할까' 옥주현 "체질관리 후 무대서 날아다닐 수 있게 돼"

박수인 2021. 3. 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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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꾸준한 체질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3월 2일 공개된 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에는 뮤지컬 '위키드' 주연 배우 옥주현이 톡터뷰이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체질 식사 계속 하느냐"는 작사가 김이나 질문에 "공연 들어갔으니 더 그 기준으로 한다"며 "아픈 거 무섭고 안 지키고 막 먹었을 때 기력이 달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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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꾸준한 체질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3월 2일 공개된 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에는 뮤지컬 '위키드' 주연 배우 옥주현이 톡터뷰이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체질 식사 계속 하느냐"는 작사가 김이나 질문에 "공연 들어갔으니 더 그 기준으로 한다"며 "아픈 거 무섭고 안 지키고 막 먹었을 때 기력이 달린다"고 답했다.

이어 "체질 관리를 좀 늦게 시작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뭐가 좋대 나쁘대'에 휩쓸리지 않게 됐다. 결과적으로 너무 좋게 됐다. 무대에서 진정 날아다닐 수 있게 됐다고 할까"라고 체질 관리의 만족감을 표했다.

운동에 대해서는 "주로 발레, 자이로토닉, 필라테스, 현대무용 위주로 하는데 모두 공통적으로 밸런스 코어 힘 없으면 큰일나는 운동"이라며 "뮤지컬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 (사진=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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