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두주호 대표, 목원대 발전기금 5000만원 약정

최영규 기자 2021. 3.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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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건설기업인 ㈜한주의 두주호 대표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학생을 위해 향후 5년간 학기마다 500만원씩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고 3일 밝혔다.

두주호 대표는 목원대 2020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권혁대 총장은 "바쁜 중에도 성실하게 학문에 힘써 학위를 취득한 훌륭한 사업가들이 목원대의 동문이 돼 기쁘다"며 "목원대도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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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두주호 ㈜한주 대표(왼쪽)가 권혁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 약정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목원대는 건설기업인 ㈜한주의 두주호 대표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학생을 위해 향후 5년간 학기마다 500만원씩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고 3일 밝혔다.

두주호 대표는 목원대 2020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이사, 국제로타리3750지구 고덕시대로타리클럽 초대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회의원상, 평택시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주호 대표는 “박사과정 동안 지도한 교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박사과정을 통해 얻게 된 학문적 성과를 가지고 모교와 사회를 위해 나누고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바쁜 중에도 성실하게 학문에 힘써 학위를 취득한 훌륭한 사업가들이 목원대의 동문이 돼 기쁘다”며 “목원대도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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