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 이수현 전 카카오게임즈 모바일사업실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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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이수현 전 카카오게임즈 모바일사업실장을 자사 최고전략책임자(CSO·이사)로 영입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수현 이사는 게임테일즈의 사업 부분을 담당하게 되며, 게임테일즈에서 개발되고 있는 여러 라인업의 사업 운영 및 외부 사업 협력 등의 전략을 수립,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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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라인플러스, 엔진, 카카오게임즈에서 10년 이상 경력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 산업 내에서 경쟁력 확보
다양한 업체와 사업 협력 기대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이수현 전 카카오게임즈 모바일사업실장을 자사 최고전략책임자(CSO·이사)로 영입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수현 이사는 게임테일즈의 사업 부분을 담당하게 되며, 게임테일즈에서 개발되고 있는 여러 라인업의 사업 운영 및 외부 사업 협력 등의 전략을 수립, 구현할 예정이다.
신임 이수현 이사는 네오위즈와 라인플러스 등에 재직한 바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근무시절에는 모바일사업실장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퍼블리싱, 런칭했다.
게임테일즈는 이수현 이사 영입을 통해 준비되고 있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는 물론 사업 부분 강화를 통해 수익력 증대와 외부 게임사와의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3년 5월 설립된 게임테일즈는 오랜 경험과 탄탄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히어로즈 리그’를 비롯해 다수의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중견 게임 개발사다.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출시를 비롯해 다수의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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