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두주호 대표, 목원대 발전기금 5000만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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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두주호 대표가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에 거액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3일 대학에 따르면 두 대표는 올해부터 5년간 매학기 5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목원대에서 이번에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두 대표는 (사)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이사, 국제로타리3750지구 고덕시대로타리클럽 초대 회장 등을 역임하고 국회의원상, 평택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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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주 두주호 대표가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에 거액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3일 대학에 따르면 두 대표는 올해부터 5년간 매학기 5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목원대에서 이번에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취득 기념으로 박경철·박용민 박사와 함께 소나무 1그루를 기증, 사회과학대학 정원에 심기도 했다.
두 대표는 (사)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이사, 국제로타리3750지구 고덕시대로타리클럽 초대 회장 등을 역임하고 국회의원상, 평택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두 대표는 “박사과정을 지도해주신 교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박사과정을 통해 얻게 된 학문적 성과를 모교와 사회를 위해 나누고 봉사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바쁜와중에 학문에 힘써 학위를 취득한 훌륭한 사업가들이 목원대 동문이 돼 기쁘다”며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처럼 목원대도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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