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폴가이즈' 개발사 토닉게임즈그룹 인수

강미화 2021. 3. 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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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가 '폴가이즈: 얼티밋 넉아웃(이하 폴가이즈)' 개발사 토닉 게임즈 그룹을 인수했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는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에픽게임즈는 이제 토닉 게임즈 그룹과 이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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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가 '폴가이즈: 얼티밋 넉아웃(이하 폴가이즈)' 개발사 토닉 게임즈 그룹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폴가이즈'를 플랫폼 전반에 걸쳐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투자할 방침이다.

'폴가이즈'는 총 6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2~7라운드의 가벼운 게임을 진행하는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론칭 이후 흥행에 성공했다. 

에픽게임즈 인수 후에도 이전과 동일하게 PC와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와 엑스박스 버전도 출시한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는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에픽게임즈는 이제 토닉 게임즈 그룹과 이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이브 베일리 토닉 게임즈 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에픽게임즈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며, 에픽게임즈라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임을 만들고 지원하며 개발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우리의 사명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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