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재육성재단 1학기 장학생 68명 모집..7일부터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여웅·김승수)은 2021년 1학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43명(도내 26명, 도외 17명), 특기 장학생 5명 등 총 68명이다.
자격은 3월2일 기준 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의 자녀로, Δ도내 고교 재학생 Δ도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 또는 검정고시 졸업자격을 취득한 대학생 Δ초중고 특기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재)전주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여웅·김승수)은 2021년 1학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43명(도내 26명, 도외 17명), 특기 장학생 5명 등 총 68명이다.
자격은 3월2일 기준 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의 자녀로, Δ도내 고교 재학생 Δ도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 또는 검정고시 졸업자격을 취득한 대학생 Δ초중고 특기생이다.
고교생의 경우 직전학년 평균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학기(1학기) 평균성적이 B+이상인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다. 특기생은 전통문화(국악), 미술, 음악 및 체육분야(단체종목 제외) 등 전국단위 경진대회 1위 입상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로, 전주인재육성재단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재단 이사회는 학업성적 50점과 생활정도 50점, 자원봉사 실적시간을 반영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등록금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윤여웅 이사장은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장학금 지급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고등학교 입학·졸업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세대와 조·부모 세대, 저소득 모자·부자세대, 차상위 계층, 기타 생활형편이 곤란한 학생 13명을 선발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