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두산 출신 서정호 전무 영입..핵심미래 전략 맡긴다

주명호 기자 2021. 3. 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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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서정호 전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 전략과 신사업 개발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서 전무는 한국앤컴퍼니에서 전략기회실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서 전무는 미국 GM(제네럴모터스)와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등을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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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한국앤컴퍼니 전무.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서정호 전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 전략과 신사업 개발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서 전무는 한국앤컴퍼니에서 전략기회실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첨단기술 기반의 혁신을 토대로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해외사업 개발 등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서 전무는 미국 GM(제네럴모터스)와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등을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소재 분야 전문가로 기술전략과 해외 비즈니스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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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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