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격리장소 이탈 1명은 내국인"

박경훈 2021. 3. 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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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사 받기 위해 선별검사소 방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2일 격리장소를 이탈한 인원 1명에 대해 “이분은 내국인이고 보건당국에 사전 승인 없이 가족의 권유로 재검사를 받기 위해서 선별검사소를 방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일 브리핑에서 “현재 접촉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공유 받았다”고 전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사진=보건복지부)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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