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어느새 결혼하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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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39·왼쪽 사진)이 첫째 아들 용희(오른쪽 사진 아래)의 입학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느새 결혼을 하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날이 오다니"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소유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희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54)과 결혼해 첫째 아들 용희 군(위 사진), 둘째 딸 서현(6) 양, 셋째 딸 세은(3)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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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39·왼쪽 사진)이 첫째 아들 용희(오른쪽 사진 아래)의 입학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느새 결혼을 하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날이 오다니”라고 적었다.
이어 “날 이렇게 성장하게 해주고 우리 아이들도 잘 보살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엄마”라며 “오늘 저녁 엄마, 언니, 나. 어렸을 적 이야기로 꽃피우던 행복한 식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어머니, 언니와 함께 스테이크 집에서 와인잔을 들고 건배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날 소유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희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54)과 결혼해 첫째 아들 용희 군(위 사진), 둘째 딸 서현(6) 양, 셋째 딸 세은(3) 양을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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