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사망자 4명 추가 발생..총 385명

윤슬기 2021. 3. 3.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수는 385명으로 증가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85명이다.

사망자 4명(382~385번)은 70대 사망자 1명, 80대 사망자 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0대 1명·80대 3명 등 모두 기저질환 보유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2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12.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수는 385명으로 증가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85명이다.

사망자 4명(382~385번)은 70대 사망자 1명, 80대 사망자 3명이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치료 중 숨졌다.

이들의 거주지는 각각 관악·노원·마포구·기타 등이다. 이들의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82번 사망자는 지난달 10일 확진된 후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383번 사망자는 지난달 19일에, 384번 사망자는 지난해 12월21일에 확진된 후 격리치료 중 각각 이달 2일, 지난달 16일 숨졌다. 385번 사망자는 지난달 12일 확진된 후 이달 28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