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사망자 4명 추가 발생..총 3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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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수는 385명으로 증가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85명이다.
사망자 4명(382~385번)은 70대 사망자 1명, 80대 사망자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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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수는 385명으로 증가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85명이다.
사망자 4명(382~385번)은 70대 사망자 1명, 80대 사망자 3명이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치료 중 숨졌다.
이들의 거주지는 각각 관악·노원·마포구·기타 등이다. 이들의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82번 사망자는 지난달 10일 확진된 후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383번 사망자는 지난달 19일에, 384번 사망자는 지난해 12월21일에 확진된 후 격리치료 중 각각 이달 2일, 지난달 16일 숨졌다. 385번 사망자는 지난달 12일 확진된 후 이달 28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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