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예술인, 3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내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1년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과 예술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2개 부문의 공모를 동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내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1년 경기도형 예술인 자립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과 예술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2개 부문의 공모를 동시 진행한다.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은 총 6억 원의 지원규모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 예술인(1986.01.01.~2001.12.31. 출생자) 200명에게 개인별 300만원을 지원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경기도 소재 사업체를 대상으로 1개소 당 10개월(2021년 5월~2022년 2월)의 월 임차료 최대 50%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위 팔 걷은 ‘미스트롯2’ 승부조작 논란…‘어떻게 판가름?’ [IT선빵!]
- 기안84, 집값 폭등 이어 이번엔 '결혼포기' 풍자
- [단독] "법으로 결정도 안났는데"..정인이 양조부 불만 토로[촉!]
- [단독] 정부 “투기의혹, 3기 신도시 전체로 확대 조사…국토부 직원도 대상”
- “다 식어빠진 치킨 ㅠㅠ 어떻게 배달했길래…” 배달 평가 ‘있으나 마나’
- 서울인구 1000만 깨졌다..탈서울 외국인 80%는 중국인
- "배우 지수, 일진 군림해 온갖 악행" 학폭 논란..소속사 "확인 중"
- 에이프릴 이나은 측 “학폭·합성사진 유포자 고소…선처 없다”
-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냐" KTX 햄버거 진상女 사과
- 김제동, 2년만에 교양서 출간하며 복귀…유재석 추천사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