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희준 "분노 품은 조폭형사役, 정신건강 위해 아침마다 108배"

황혜진 2021. 3. 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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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이 "정신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108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3월 3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제작발표회에서 조폭 형사 고무치 캐릭터를 위해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희준은 "워낙 분노를 품고 있기 때문에 작품 준비 과정을 생각하면 거의 4~5개월을 여기에 빠져 있는데 정신 건강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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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희준이 "정신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108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3월 3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제작발표회에서 조폭 형사 고무치 캐릭터를 위해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희준은 "워낙 분노를 품고 있기 때문에 작품 준비 과정을 생각하면 거의 4~5개월을 여기에 빠져 있는데 정신 건강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다 108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명상을 한다.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주연의 '마우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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