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맞는 대구동산병원 직원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지역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인 3일 오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차려진 대구시 중구 예방접종센터 접종실에서 행정직원 문성윤(35)씨가 주사를 맞고 있다. 문씨는 "솔직히 걱정이 컸는데 막상 맞고 나니 크게 별일도 없고 마음이 가볍다"며 "국민들께서도 백신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맞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3.3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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