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일찍 핀다..서울 내달 9일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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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기상서비스 기업 지비엠아이엔씨(대표 방기석)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평년보다 4일에서 7일 빠를 것으로 예측했다.
지방별로는 남부지방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부지방 오는 31일과 내달 5일 사이 개화할 전망이다.
주요 군락지별 개화 예상일은 여의도 윤중로는 내달 5일, 진해 여좌천은 이달 24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이달 25일, 경해 보문관광단지는 이달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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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기상서비스 기업 지비엠아이엔씨(대표 방기석)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평년보다 4일에서 7일 빠를 것으로 예측했다. 지방별로는 남부지방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부지방 오는 31일과 내달 5일 사이 개화할 전망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산간지방은 내달 8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군락지별 개화 예상일은 여의도 윤중로는 내달 5일, 진해 여좌천은 이달 24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이달 25일, 경해 보문관광단지는 이달 26일이다.
벚꽃 절정 시기는 제주도에서는 오는 29일 이후, 남부지방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경, 중부지방은 내달 7일부터 14일경이 될 전망이다. 서울은 내달 3일 개화해 같은 달 10일경 만발할 것으로 예측됐다.
회사 관계자는 “벚꽃 개화 관측 방법은 표준목과 군락지에 따라 다르다”며 “표준목은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었을 때 관찰하면 보기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군락지는 군락지를 대표하는 최대 7그루의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 감상하면 된다”고 전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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