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영상을 '보이는 컬러링'으로..SKT, V스튜디오 오픈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2021. 3. 3. 11:05
[스포츠경향]
SK텔레콤이 홍대 T팩토리에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V스튜디오를 3일 개관했다.
고객이 직접 UGC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거나 V컬러링 영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심리테스트와 뇌파집중도 측정을 통해 본인 성향에 따른 맞춤형 짧은 영상(숏폼) 스타일을 추천받고, 영상을 촬영해 직접 편집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V스튜디오 이용 고객에게 T팩토리에서 즉석에서 인쇄한 얼굴 하관 마스크를 선물로 제공한다. V스튜디오에서 UGC 영상을 제작하고 V컬러링과 SNS 업로딩을 완료하면 V컬러링 콘텐츠 할인권도 준다.
SK텔레콤은 4월까지 V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와 숏폼 크리에이터의 멘토링, 특별강연 등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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