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케인과 2025년까지 재계약 논의

이균재 2021. 3.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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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25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할 것이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 비사커는 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 해리 케인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곧 손흥민, 케인과 재계약할 수도 있다. 손흥민은 2023년, 케인은 2024년에 계약이 만료돼 시간이 충분하지만, 타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가능한 한 빠르게 계약을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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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이 2025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할 것이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 비사커는 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 해리 케인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서 토트넘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명실공히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서만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공동 4위 및 공격포인트 순위 3위에 올라있다. 

매 시즌 진화한 손흥민은 올 시즌 벌써 18골 15도움을 작성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매체는 "토트넘은 곧 손흥민, 케인과 재계약할 수도 있다. 손흥민은 2023년, 케인은 2024년에 계약이 만료돼 시간이 충분하지만, 타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가능한 한 빠르게 계약을 원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 등과 이적설에 오르내리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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