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3명 신규 확진..백신 접종율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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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13명(인천 4477번~4489번)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가 4489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미상 4명이다.
인천은 3일 0시 기준으로 1차 백신 접종대상자 2만6470명 중 4931명(접종율 18.6%)이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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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13명(인천 4477번~4489번)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가 4489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4명, 서구 3명, 남동구 3명, 부평구 2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미상 4명이다.
집단감염은 지역 내 소규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명이 추가됐다. 이 감염지 누적은 총 19명이 됐다.
인천은 3일 0시 기준으로 1차 백신 접종대상자 2만6470명 중 4931명(접종율 18.6%)이 접종을 받았다. 이는 전날보다 3933명이 증가한 수치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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