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피트니스발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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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피트니스와 연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7일째 이어지며 60명을 넘어섰다.
3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총 5명(전북 1214~1218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에 거주하는 이들은 모두 피티니스발 확진자와 접종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피트니스발 확진자는 총 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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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피트니스와 연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7일째 이어지며 60명을 넘어섰다.
3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총 5명(전북 1214~1218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에 거주하는 이들은 모두 피티니스발 확진자와 접종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감지돼 지난 2일 검체채취를 했다.
전북 1214~1215번은 전날 저녁, 전북 1216~1218번은 이날 오전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피트니스발 확진자는 총 6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주 49명과 익산 8명, 김제 1명, 여수 1명, 천안 1명, 광주 1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곳과 연관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14명을 시작으로 7일 연속 이어졌다. 자가격리자는 전날 기준 600명을 넘겼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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