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오르는 허드슨-오도이, 잉글랜드 국대 승선할까?

조영훈 2021. 3. 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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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우측면 윙백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허드슨-오도이는 최근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서 3-4-3 포메이션 우측 윙백으로 기용된다.

영국 골닷컴은 3일(한국 시간) 허드슨-오도이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아래서 비슷한 역을 충분히 소화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허드슨-오도이가 지금같이 투헬 체제에서 계속 빛난다면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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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오르는 허드슨-오도이, 잉글랜드 국대 승선할까?



(베스트 일레븐)

첼시 우측면 윙백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소속팀에서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할 수 있을 가능성이 대두됐다.

허드슨-오도이는 최근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서 3-4-3 포메이션 우측 윙백으로 기용된다. 본디 이 자리에서 뛰었던 리스 제임스를 밀어낼 정도로 활약 중이다. 공수 양면에서 크게 기여한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역시 첼시와 비슷한 3-4-3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영국 골닷컴은 3일(한국 시간) 허드슨-오도이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아래서 비슷한 역을 충분히 소화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 잉글랜드에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키어런 트리피어 등 쟁쟁한 자원이 이 자리에서 경쟁한다. 한데 전자는 이번 시즌 제 컨디션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후자는 베팅을 했다가 10주간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겨우 돌아왔기에 실전 감각이 떨어졌다.

이 매체는 “허드슨-오도이가 지금같이 투헬 체제에서 계속 빛난다면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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