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인천 어린이집에 안전한 급식문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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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서울·경기도·대구광역시에 이어 인천광역시 내 어린이집연합회와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업무협약은 지난해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영유아 식습관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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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서울·경기도·대구광역시에 이어 인천광역시 내 어린이집연합회와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업무협약은 지난해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영유아 식습관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협약식에는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과 허현주 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진행됐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문화를 선도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교육 및 인적 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생활 교육과 식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여러 지역 어린이집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주 인천시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인천의 영유아와 교직원을 위해 우수급식재료를 통한 안심 급식제공과 보육의 질 향상 등 공통의 책임을 갖고 함께 노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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