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불편함 듣는다' 음성군,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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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규제혁신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 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분야 등 국민 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불편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주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의견이 중요하다"며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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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규제혁신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 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분야 등 국민 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이다.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과제마다 1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과제는 충북도의 재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제출하는데 여기서 우수 과제로 선정되면 장관 표창과 시상금도 주어진다.
공고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음성에 사는 주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불편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주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의견이 중요하다"며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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