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종재 기자 2021. 3.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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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뉴딜 등 국가정책에 발맞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포레스트 에코리더'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홍성현 원장은 "산림교육과 미래 환경인재 양성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천하는 에코리더 양성을 위한 현장중심 환경교육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에코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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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에코리더' 내달부터 8월까지
국립횡성숲체원 포레스트 에코리더(국립횡성숲체원 제공)©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뉴딜 등 국가정책에 발맞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포레스트 에코리더’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기후체제 이행에 대한 해법 제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총 8차에 거쳐 운영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Δ환경실천 사전·사후 체크리스트 작성 Δ기후변화 및 수질·대기오염 문제 인식 Δ숲의 정화 작용 이해 및 관련 실험 진행 Δ신재생에너지 이해 등으로 이뤄져 있다.

환경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홍성현 원장은 “산림교육과 미래 환경인재 양성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천하는 에코리더 양성을 위한 현장중심 환경교육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에코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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