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소규모 하수처리 시설 5곳 긴급 개선.. 6억 투입
강정만 2021. 3. 3.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추자도에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 시설물 긴급 설비 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추자지역에 2007~2009년 시설된 5곳의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 노후설비 개량을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 여과기 여재·펌프·배관·밸브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추자도에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 시설물 긴급 설비 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추자지역에 2007~2009년 시설된 5곳의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 노후설비 개량을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 여과기 여재·펌프·배관·밸브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 현장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하수관로 진단 및 수처리 컨설팅 전문가 등 16명이 현장에 투입돼 ▲해수유입 ▲불명수유입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운영상태 ▲각종 시설 공공하수도 적정 연결 여부를 점검해 원인 파악 및 대책을 마련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