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등학생 코로나 확진..어제 개학일 미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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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10대 초등학생(충북 1791번, 청주 618번)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개학일에도 코로나 증상으로 등교하지 않았다.
앞서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확진자 가족인 30대(충북 1790번, 청주 617번)가 격리해제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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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10대 초등학생(충북 1791번, 청주 618번)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의 감염경로는 미상으로 지난 2월27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2일 검사를 했다. 이날 개학일에도 코로나 증상으로 등교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동거 가족을 검사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해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확진자 가족인 30대(충북 1790번, 청주 617번)가 격리해제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바 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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