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4일 MLB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김양희 2021. 3. 3.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의 2021시즌이 시작된다.

김광현은 4일 새벽 3시5분(한국시각·SPOTV, SPOTV NOW 생중계)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이후 선발로 전환해 8경기 등판(7경기 선발), 3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시범경기 전 이미 김광현을 선발로 낙점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새벽 3시5분 뉴욕 메츠 상대
SPOTV, SPOTV NOW 생중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의 2021시즌이 시작된다. 김광현은 4일 새벽 3시5분(한국시각·SPOTV, SPOTV NOW 생중계)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상대 선발은 제러드 아이코프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이후 선발로 전환해 8경기 등판(7경기 선발), 3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작년 시범경기 성적은 5경기 등판 9이닝 1승 1홀드 1세이브.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시범경기 전 이미 김광현을 선발로 낙점한 상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