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레이싱걸 데뷔, 돈 많이 주는 알바 찾다가..사기꾼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윤아가 레이싱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오윤아가 출연해 레이싱걸 데뷔 일화를 밝혔다.
오윤아는 "페이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알바를 찾아다녔다. 어떤 언니가 이런 거 한 번 해보라고 해서 레이싱걸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가 레이싱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오윤아가 출연해 레이싱걸 데뷔 일화를 밝혔다.
오윤아는 "페이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알바를 찾아다녔다. 어떤 언니가 이런 거 한 번 해보라고 해서 레이싱걸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갑자기 붐이 일어서 레이싱걸 선발대회가 있었는데 1등을 했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별로 좋지도 않았다. 그냥 알바 때문에 한 거였다"며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이 오고 러브콜을 많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사기꾼도 많고 무서워서 명함 받지도 않고 연락처도 안 가르쳐 줬다. 그런데 엄마와 남동생은 되게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하더라"며 "괜찮다 싶은 데와 계약을 해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정진은 "당시 남자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에 오윤아 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왔었다"고 오윤아의 레이싱걸 활동 당시 인기를 증언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수, 성폭력 의혹 추가 "성관계 영상 돌려보고 男 성폭행도" - 머니투데이
- 이봉주, 허리 굽어 지팡이+휠체어에 의지…근황 '충격' - 머니투데이
- "줄눈 테러, 재시공 전까지 잔금 못 준다니 협박"…입주민의 호소 - 머니투데이
- '기성용 성폭력' 폭로자들, '여론전→인격 보호' 입장 선회 속내는? - 머니투데이
- 제니퍼 로페즈, 가슴-골반 라인 드러낸 아찔한 수영복 '깜짝' - 머니투데이
- 이상민, 51년만 알게 된 친동생 존재…"이름은 상호, 세상 떠났다" - 머니투데이
- 그 매장만 가면 카드 취소…백화점 입점업체 직원, 1년 반 동안 1.3억 꿀꺽 - 머니투데이
- 권상우 사주 본 스님 "돈 창고가 집채만 해…3년 뒤 큰돈 들어와" - 머니투데이
- '아내 카드 펑펑' 신용불량자 만든 남편…오은영도 "이혼해" - 머니투데이
- "벼락부자 될줄 알았어요"…주가 63% '뚝' 벼락거지 된 개미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