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10대 1 무상감자 결정

이은정 2021. 3. 3.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화전기(024810)는 액면가 200원의 보통주 10주를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1436억6240만원에서 143억6624만원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5월 3일이다.

회사 측은 무상감자 사유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자본구조 효율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이화전기(024810)는 액면가 200원의 보통주 10주를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1436억6240만원에서 143억6624만원으로 줄어든다. 발행 주식수는 7억1831만2032주에서 7183만1203주가 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5월 3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5월 24일이다.

회사 측은 무상감자 사유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자본구조 효율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