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5대리그 월클 27인' 선정..또 누구누구 있을까?

이현호 기자 2021. 3. 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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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28, 토트넘)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3일 "유럽 5대리그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는 누구누구 일까?"라는 제목으로 각 리그 대표 선수들을 나열했다.

이 매체는 EPL에서 아쉽게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지 못한 선수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 주앙 칸셀루, 에데르송(이상 맨시티),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알렉산더 아놀드, 티아고 알칸타라(이상 리버풀)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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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3일 "유럽 5대리그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는 누구누구 일까?"라는 제목으로 각 리그 대표 선수들을 나열했다. 먼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버풀, 맨유, 맨시티, 토트넘 소속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서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알리송, 사디오 마네, 앤디 로버트슨이 뽑혔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1명만 선정됐다.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구에로 2명, 토트넘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 2명이 뽑혔다.

이 매체는 EPL에서 아쉽게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지 못한 선수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 주앙 칸셀루, 에데르송(이상 맨시티),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알렉산더 아놀드, 티아고 알칸타라(이상 리버풀) 등을 거론했다.

다음으로 스페인 라리가 월드클래스 7명으로는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테어 슈테켄,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 얀 오블락이 이름을 올렸다.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 티보 쿠르투아(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은 후보로 언급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월드클래스는 총 5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조슈아 키미히, 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가 선정됐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토마스 뮐러, 세르쥬 그나브리, 르로이 사네(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은 아쉽게 탈락했다.

프랑스 리그앙 월드클래스는 단 2명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뽑혔다. 이탈리아 세리에A 월드클래스로는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 인터밀란의 로멜로 루카쿠가 이름을 올렸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등은 명단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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