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3일부터 정상화..코호트 격리 해제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1. 3. 3.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속출하면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던 공주의료원이 3일 정오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간다.

공주의료원은 지난 11일 입원환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환자와 간병인 등 총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며 지난 16일부터 4층 병동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이뤄졌었다.

방역당국과 공주의료원 측은 4층 병동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 139명을 격리하고 6차례에 걸쳐 주기적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의료원. 공주시 제공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속출하면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던 공주의료원이 3일 정오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간다.

공주시에 따르면 2일 이뤄진 마지막 전수검사에서 공주의료원 4층 병동 격리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로트 격리가 해제되고 입원 병동과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가 재개된다.

공주의료원은 지난 11일 입원환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환자와 간병인 등 총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며 지난 16일부터 4층 병동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이뤄졌었다.

방역당국과 공주의료원 측은 4층 병동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 139명을 격리하고 6차례에 걸쳐 주기적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