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합성 실패 재도전 기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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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 정식 출시 100일을 맞아 2주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각종 용의 재료는 물론,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용사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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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 정식 출시 100일을 맞아 2주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각종 용의 재료는 물론,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용사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이 진행했던 아이템 합성 등급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합성 실패 이력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 상자 1개를 선택해 다시 한번 성공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르 대륙에 위치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100일 기념떡’을 받을 수 있다. ‘100일 기념떡’은 비천성에서 신비로운 소환상자로 맞바꿀 수 있는 ‘100일 기념 무지개떡’, 희귀 및 영웅 등급의 청룡 조각상, 내공과 체질 승급재료로 구성된 상자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7일 출석 시 보상으로 강화석, 소환권, 다양한 재료 등이 담긴 특별 상자를 얻을 수 있고, 직업별 모자와 등 장식 등 외형장비와 신규 탈 것 2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공성전에 더욱 많은 문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파 기술 중 최대 문파원 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비상동원’의 달성 조건도 낮췄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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