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스폰서 계약 연장

정다워 2021. 3. 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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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2020시즌 서울 이랜드와 스폰서십 체결했던 두끼는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두끼 박도근 대표이사는 "2020시즌은 두끼와 서울 이랜드가 모두 도전하는 첫 시기였다. 두끼는 가정간편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고, 서울 이랜드는 새로운 감독님과 시즌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2021시즌은 양사 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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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서울 이랜드가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2020시즌 서울 이랜드와 스폰서십 체결했던 두끼는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 이랜드는 올해에도 유니폼, 경기장 LED 광고, 홍보 영상 등을 통해 두끼를 홍보할 예정이다.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한 긍정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끼는 올해 1월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밀앤쿡(Meal&Cook)’, ‘달달쫄깃 쫄볶이’ 등을 출시해 대중적으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이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길 기대하고 있다.

두끼 박도근 대표이사는 “2020시즌은 두끼와 서울 이랜드가 모두 도전하는 첫 시기였다. 두끼는 가정간편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고, 서울 이랜드는 새로운 감독님과 시즌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2021시즌은 양사 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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