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파오차이' 논란·결별설 이후 밝아진 근황

신정인 2021. 3.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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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파오차이(泡菜)' 발언 논란과 결별설에 휩싸인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해명 이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어쩔거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이 몸매 어쩔거니"라고 노래 부르며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발언,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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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오차이(泡菜)’ 발언 논란과 결별설에 휩싸인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해명 이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어쩔거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이 몸매 어쩔거니”라고 노래 부르며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활발한 소원 언니로 점점 돌아오고 있네요”, “오랜만에 ‘어쩔거니’. 어찌나 듣고 싶었던지”, “화이팅. 응원합니다” 등 반가워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발언,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까지 불거졌으나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고 해명했다. 진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살 나이를 딛고 2018년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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