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가 아무도 안 팔았다면?.. '리그 1 챔피언급 스쿼드'

조남기 2021. 3. 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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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 가 'AS 모나코가 아무도 팔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베스트 11 스쿼드를 꾸렸다.

세 선수는 각자의 소속팀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만일 AS 모나코가 이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면 상대하는 모든 팀들이 괴로웠을 만하다.

맨체스터 시티·AS 모나코·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그들 또한 AS 모나코가 배출한 걸출한 수비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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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가 아무도 안 팔았다면?.. '리그 1 챔피언급 스쿼드'



(베스트 일레븐)

독일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AS 모나코가 아무도 팔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베스트 11 스쿼드를 꾸렸다. 훌륭한 팀이 만들어졌다.

전방엔 앤서니 마샬-비삼 벤 예데르-킬리안 음바페 삼각 편대가 꾸린다. 세 선수는 각자의 소속팀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먀살과 음바페가 측면을 휘젓고 벤 예데르가 마무리하는 형태는 기대 이상으로 치명적일 듯하다.

2선은 하메스 로드리게스-파비뉴-유리 틸레만스-베르나르두 실바가 짠다. 모두 큰 설명이 필요 없는 자원들이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A급 혹은 그 이상을 해낼 만한 선수들이 대거 운집했다. 만일 AS 모나코가 이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면 상대하는 모든 팀들이 괴로웠을 만하다.

수비 라인은 벤자민 멘디-브누와 바디아쉴-압두 디알루의 몫이다. 맨체스터 시티·AS 모나코·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그들 또한 AS 모나코가 배출한 걸출한 수비 자원이다. 최후방은 현재도 AS 모나코에 머물고 있는 벤자민 르콤트의 차지였다.

<트란스페르마르크트>는 11명의 시장 가치를 5억 7,900만 유로(약 7,860억 원)로 추산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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