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크, 1500호점 돌파

정대균 2021. 3.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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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의 스크린골프 가맹점인 '골프존파크'가 1500호점을 돌파했다.

골프존의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가맹 사업은 꾸준히 순항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선도하는 업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찾아 주신 고객 그리고 가맹점 경영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경영주들과 함께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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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00호점을 돌파한 골프존의 스크린가맹점 골프존파크. /사진=골프존
[파이낸셜뉴스]㈜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의 스크린골프 가맹점인 ‘골프존파크’가 1500호점을 돌파했다.

‘골프존파크’의 1500호점 달성은 지난 2016년 8월 가맹 사업 개시 이후 약 4년 7개월만이다. 지난 2019년 5월 1000호점을 달성한데 이어 22개월만에 1500호점을 돌파한 것. 그 중 서울 210개, 경기 399개, 인천 57개 등 수도권 지역에만 총666개의 매장이 집중됐다.

골프존파크의 인기 비결은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에 있다. 골프존은 골프존 가맹 전용 시뮬레이터인 ‘투비전플러스’를 통해 마치 필드에 실제로 나간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환경을 구현해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켜주고 있다.

작년에 새롭게 선보인 ‘2021년형 투비전플러스’ 또한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 그린 플레이 강화 등 실시간 고객 소통과 현장감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스크린골프존 ‘더라이벌’ 프로그램에서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700여 명이 동시 접속하여 라운드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가맹 경영주들과의 지속적인 쌍방 소통도 매장이 대폭 증가한 배경 중 하나다. 골프존은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예비 가맹 경영주들의 점포 상권 분석부터 교육 및 운영까지 철저하게 지원하고, 표준화된 가맹점 운영 매뉴얼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왔다.

골프존의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가맹 사업은 꾸준히 순항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선도하는 업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찾아 주신 고객 그리고 가맹점 경영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경영주들과 함께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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