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빈시트, 오늘(3일) 새 싱글 '웨이비 플레임' 공개

김지하 기자 2021. 3. 3.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 4인조 록 밴드 빈시트(VINCIT)가 오늘(3일) 디지털 싱글 '웨이비 플레임'(Wavy Flame)을 발매한다.

이날 정오 공개되는 '웨이비 플레임'은 빈시트의 리더이자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송지아가 작사, 작곡하고, 기타 모규찬 베이스 구태일 드럼 심형석으로 구성된 빈시트 멤버들의 강렬하지만 섬세한 편곡이 더해져 이모셔널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완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빈시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혼성 4인조 록 밴드 빈시트(VINCIT)가 오늘(3일) 디지털 싱글 '웨이비 플레임'(Wavy Flame)을 발매한다.

이날 정오 공개되는 '웨이비 플레임'은 빈시트의 리더이자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송지아가 작사, 작곡하고, 기타 모규찬 베이스 구태일 드럼 심형석으로 구성된 빈시트 멤버들의 강렬하지만 섬세한 편곡이 더해져 이모셔널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완성됐다.

시작부터 모두를 집중하게 만드는 송지아의 보컬과 기타 사운드로 듣는 이를 집중케 하며 모든 게 끝나가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희망의 불꽃을 잡고 싶은 마음을 강렬한 밴드사운드로 표현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불안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직설적인 표현 속에 간절함이 묻어있는 이 시대의 불안함과 절규의 목소리를 흔들리는 작은 불꽃으로 대변해 가사에 담았다.

빈시트는 지난해 추석연휴 KBS를 통해 전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의 테스형 무대에 기타 연주자로 등장, 강렬한 기타사운드로 화제를 모은 송지아가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기타리스트 모규찬, 베이시스트 구태일, 드러머 심형석으로 이루어진 4인조 록밴드이다.

빈시트는 지난 2017년 여름 인디씬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그 해 가을 EP앨범 '베케이션'(VACATION)을 발매하고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그 후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의 활동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8월 미니앨범 '렛 미 인트로듀스'(Let me introduce)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2K엔터테인먼트]

밴드 | 빈시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